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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ming/자유형[크롤]

Go swim Freestyle - No Kick Stability



이 연습은 어떤 훈련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밸런스를 학습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왜 할까요:

자유형을 잘하기 위해서는 곧은 바디라인이 기본입니다.

선수들은 때론 팔과 다리의 지원으로 그 라인을 감춥니다.

이 연습은 코어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떻게 할까요:

다리를 모으고 발끝을 세운 상태로 자유형을 합니다.

발차기는 하지 않습니다.


잘하고 싶다면 :

계속 다리를 띄우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속도가 유지되야 함으로, 너무 느리게 가서는 안됩니다.

다리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곧은 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 코어를 조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다리가 라인을 유지하도록 마스터하면, 좀 더 킥을 추가적으로 뒤로 찰 수 있게 됨으로, 킥을 부력에 도움을 주기보다 추진력으로 더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막 내용 만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어 제 Instruct drill progress를 추가합니다.


먼저 킥보드와 풀부이를 준비합니다.

처음에는 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위의 드릴을 해보면서 자신의 몸이 얼마나 가라앉는가를 느껴봅니다.

그런 다음 킥보드를 다리 사이에 끼고 해봅니다.

위 드릴의 목표치는 이 킥보드를 끼고하는 것과 거의 동일합니다.

이 킥보드를 낀 상태에서의 밸런스 감각을 기억하세요.

그런 다음 풀부이를 끼고 다시 드릴을 합니다.

킥보드를 꼈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보다는 많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풀부이를 끼고 킥보드를 꼈을 때 만큼의 라인을 만들 때까지 합니다.

풀부이를 끼고 라인을 만들 수 있게 되면, 이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드릴을 합니다.


속도와 균형을 위해 숨쉬기는 가급적 피하셔야 합니다.

쉼쉬기 동작은 자유형에서 균형을 무너뜨리고 가장 저항을 많이 발생시키는 동작입니다.


시선은 전방 45도 아래보다는 수영장 바닥을 바라보셔야 합니다.

시선을 들게 되면 상체는 떠오르고, 그 만큼 하체는 가라앉게 됩니다.


로테이션 각도는 30도 정도로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게 하셔야 합니다.

각도가 너무 적으면 그만큼 상체가 많이 뜨게 되고, 또한 너무 과도하게 되면 시간 손실이 발생하게 되어 속도를 느리게 합니다.


별다를 것 없는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기본을 충실히 하는 것이 실력을 앞당기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즐거운 수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