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장 떠 오르기/출수 기술
1. 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수중 가속 동작을 전략적으로 수행
스타트 동작의 최종 단계 수영 시작 전에 수중 가속 동작은 중요하다. 그림 49-3의 ⑤의 국면이다. 평영은 1 풀 1 발차기를 하고 배영은 바사로, 자유형과 접영 수중 돌핀이다. 모두 15m까지 수행하는 것이 허용되고 있다. 배영 바사로의 효과에 대해서는 제 55 장에서 설명한다.
평영의 1 풀 1 발차기는 반드시 해야 하지만 크롤과 접영은 수영하기 이전 가속 동작은 꼭 해야 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는 5m에서 10m의 소요 시간이 평균 0.5 초 이상 다르다. 조사해 보면 소프 선수의 스타트 시 바사로킥 1 회로 2.85m / s의 속도를 가속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평영의 1 풀을 보면 시작 위치가 적정보다 0.5m 너무 빠르면 0.3 초, 0.5m 너무 느리면 0.7 초 손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것은 수영 시작 직전의 가속 동작에서 큰 시간 차이가 생기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효과가 큰 바사로킥과 수중 돌핀킥 등의 가속 동작을 수행할 지 여부는 전략적으로 생각하는 편이 좋다. 그림 53-1은 그 생각이다.
그림53-1 가속동작을 할까말까 전략
수영이나 가속 동작을 시작하는 시기는 수중 글라이딩에서 잠수 속도의 빠른 속력이 물의 저항을 받아 떨어지고, 평균 수영 속도까지 떨어질 때가 좋다. 떠오르기 • 수영 시작으로 우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글라이딩 중에 서서히 떠올라 수면에 도달하면 평균 수영 속도가 거기서 수영을 시작하는 경우 (그림 53-1에서는 오른쪽 위의 경우: 이 때는 15m 사이로 잠수하면 좋다는 것을 무시한다)이다. 언뜻 보기엔 효율이 좋은 것 같다. 그러나 글라이딩에 철저히 수면과 평행하게 이동하고 평균 수영 속도가 떨어진 시점에서 돌핀킥 등의 가속 동작을 하여 떠 올라, 정확하게 15m에서 수영을 시작하는 경우 (그림 53-1에서는 좌측에 해당) 도 생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평균 수영 속도가 떨어지는 선수에 의해 다른 것이 대략 7 m~9 m 정도이다. 수중 동작이 15m까지 허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 6~8m의 거리에서 종목의 수영을 할지 수중 가속 동작에서 진행할지 어떤 방법을 취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잘 하면, 바사로킥과 수중 돌핀킥은 그 종목의 수영보다 상당히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즈키 다이치 선수의 35m 바사로킥 금메달 과거의 접영 아오야마 선수의 스타트 시 35m 수중 돌핀 킥에 의한 일본 기록 수립 등은 수중 가속 동작을 구사하여 실현한 것이다. 07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펠프스 선수의 세계 기록의 원동력은 본인의 말로 말하면 "언더 워터 기법 ", 즉 수중 돌핀킥 그 자체였다.
레이스 타임을 전략적으로 생각하면 글라이딩을 잘 하고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가능한 한 고속으로 진행 물의 저항으로 평균 속도로 떨어질 것 같은 시점에서 효율적인 가속 동작을 하고, 15m 까지 빠듯하게 진행하는 것이 시간 상으로 가장 빠른 이동 방법인 것이다. 이 방법에 따르면 15m 통과 시간이 몇 초정도 다른 경우가 많다. 세계 최고의 선수는 이를 위해 어떤 기술을 습득하거나 브레이크 다운하여 밤낮으로 충분히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2. 수중 돌핀 킥을 사용하는 스타트
2-1. 돌핀 킥을 하면 할수록 감속해 버린다!
수중 돌핀킥의 기술을 더 응시해 보자. 이것은 바사로킥에도 공통되는 테크닉이다. 슈젠지 중앙 훈련소의 크롤 선수가 스타트 연습을 한 적이 있다. 이때의 에이스를 가령 A 군이라 하자. 그 후 순조롭게 성장하고 남자 100m 자유형의 일본 기록을 수립할 정도가 되었다. 그림 53-2은 스타트 연습 시의 진행에 의한 속도 저하의 모습이다. 왼쪽에서 뛰어든 속도로 이동한다. 5.6 m에서 돌핀킥을 시작했다. 하지만 속도의 저하는 멎지 않으며 7.2m에서 자신의 평균 수영 속도보다 이하가 되버렸다. 그는 그래도 돌핀킥을 15m까지 계속 찬 것이다. 그러나 평균 수영 속도보다 밑도는 경우 수영하는 편이 빠르므로 킥을 계속하는 것보다 크롤을 하는 편이 좋은 것이다. 그는 이때 수중 돌핀킥이 능숙하지 않았다.
그림53-2 스타트 연습 시의 진행에 의한 속도 저하
그림53-3 떠 오르기 위한 돌핀 킥 1 사이클의 연속 영상
그림 53-3의 왼쪽이 그때 스타트 떠오르기 시 수중 돌핀킥의 연속 영상이다. 오른쪽은 펠프스 선수의 연습 시 비슷한 그림이다. 〇 숫자는 ①다운킥 시작, ②는 다운킥 중 ③이 다운킥 종료 후 업킥 시작으로, ④는 업킥 중에 ⑤가 업킥 종료 시 최대로 다리 올린 것으로 킥 1 사이클을 0.1 초마다 분해한 그림이다. 문제없이 잘 차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효율의 손실이 있었다.
그림53-4 A 군의 돌핀 킥 1주기의 속도 변동
그림 53-4은 A 군 돌핀킥의 1주기 속도 변동도이고, 〇 숫자는 그림 53-3의 연속 영상으로 서로 대응하고 있다. 그림에서 다운킥인 ②에서 최고의 속도를 얻을 수 있으며 2.5m / s (100m 환산하면 40 초 0이라고 빠른 속도)로 굉장히 빠르다. 제대로 킥을 차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⑤의 최대 업킥 때는 초속 1.5 m / s로 최저 속도에 있다. 40 %의 속도 저하이다. 그 당시 수영의 평균 수영 속도 1.92m / s의 라인을 보면 ②③에는 크게 가속하고 있는데, ①④⑤에는 감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프에서 보면 감속하는 편이 면적이 넓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킥 동작으로 감속하고 있는 것이다. 킥을 하면 할 수록 감속하고 있는 것이다. 아깝다.
2-2. 다리를 들어올리면 브레이크가 걸린다!
세계 기록을 세울 정도의 높은 기술을 가진 펠프스 선수의 킥을 보자. 그림 53-3의 오른쪽이 펠프스 선수의 연속 영상이다. 마찬가지로 킥 1주기 영상에서 A 군과 동작을 대응시킨 그림이다. 잘 보면 ⑤ 업킥 최고의 순간 다리의 높이가 크게 다르다. 그림 53-5은 두 다리 올렸을 때 발 뒤꿈치의 높이 차이에 의한 저항 브레이크의 차이를 고찰한 것이다. 위가 A 군, 아래가 펠프스 선수이다.
그림53-5 다리 들어올릴 때의 높이 차이에 의한 저항 브레이크의 차이
그림의 왼쪽 그림 53-3의 연속 영상 ⑤에 관절을 선으로 연결한 막대기 그림을 만들어 보았다. 이에 따르면 그 차이를 잘 알 수있다. 두 발 뒤꿈치 높이가 다른 것이다. 그림의 오른쪽을 보자 다리를 올렸을 때는 발 뒤꿈치와 종아리가 물의 흐름과 역행하는 모양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물의 저항을 받게 된다. A 군처럼 발 뒤꿈치가 높은 경우에는 물을 받을 폭이 넓어지고 당연히 저항이 커진다. 펠프스 선수처럼 발 뒤꿈치가 낮은 경우 저항을 받는 폭이 좁아지고 저항 자체도 작아진다. 다리에 걸리는 브레이크가 약한 것이다. 당연히 속도 저하가 적어지고, 그림 53-4의 A 군의 변동 그림 ①④⑤ 부분이 작아진다. 합하면 ②③ 부분이 우수해 전체적으로 가속된다. 수중 돌핀 킥을 하는 것으로 종목 수영이 더 빨라지는 것이다. 펠프스 선수처럼 발 뒤꿈치 높이가 작은 케이스를 얕은 다리 올리리기라 말한다. 업킥에 대한 내용은 제 11 장에 자세히 설명했다. 참고하기 바란다.
3. 평영 "1 풀 1 발차기 "
3-1. 1 풀 이후 자세에 주의하여 진행
평영의 스타트에서 "1 풀 1 발차기"동작은 다른 종목에는 없는 기술적인 점이 있다. 먼저 수중 가속의 첫 동작은 "1 풀"이다. "1 풀"후 당긴 손이 몸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차렷 자세"로 진행된다. "차렷 자세"에 의한 관성 진행 상황은 제 12 장에서 설명했다. 참조 바란다. 여기에서의 설명에 필요한 사항을 복습한다. 수중 타성으로 진행 (글라이드 진행하는) 경우 2 개의 패턴이있다.
하나는 양손을 앞으로 뻗어 스트림 라인을 만들어 진행(스트림 라인 진행)하는 경우이며, 다른 하나는 두 손을 몸쪽으로 붙인(차렷 자세 진행) 수중 진행이다. 예를 들어 평영의 경우 전자는 킥 후 뻗어 좋은 자세로 나아가는 경우이고, 후자는 스타트 중에서 1 풀 후 진행하는 경우이다. 그림 53-6과 같다.
그림53-6 수중 진행의 2 가지 패턴
그림 53-7는 유체 해석의 결과이다. 신체에 걸리는 저항의 총 합계를, 힘의 단위 N (뉴턴)으로 나타내며 "스트림 라인 진행"은 40.2N, "차렷 자세 진행"은 90.0N이였다.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 그 비는 "스트림 라인 진행"을 1.0이라 할 때 "조심 진행"은 약 2.3 배의 저항이 걸리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두 진행의 수류 저항의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53-7 글라이드 (수중 진행)에서의 유체 분석 결과
그림 53-8은 기타지마 고스케 선수 이전의 100m 종목 세계 기록 보유자 슬루드노프 선수 (러시아)의 스타트 때의 연속 사진이다. ①은 돌입 직후 ②는 돌입 기세 일직선 (스트림 라인 진행), ③은 1 풀 째, ④는 그 직후 "차렷 자세 진행"이다. 주의 할 것은 ②와 ④이다. 스타트 동작에서, ②와 ④는 피할 수 없는 국면이다. 즉, 누구나가 하는 일이다. 그러나 이 ②와 ④의 경우 선수가 받는 수류 저항은 2.3 배 차이다.
그림53-8 로만 슬루드노프 선수의 스타트 시 수중 연속 영상
3-2. 평영 스타트의 1 풀 째 위치에서 0.9 초나 다르다.
평영 스타트에서 중요한 것은 1 풀 째를 할 때의 수중 진행 속도이다. 물의 저항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여 커진다는 특성이 있다. 즉, 어디에서 1 풀 째를 하는 지가, 이후에 이어지는 "차렷 자세 " 때의 저항 값이 크게 달라지는 결과가 된다. 물의 저항에 의해 제동이 걸리는 방법이 크게 달라 진다. 그림 53-9은 어디에서 1 풀 째를 하면 좋을지 팁이다.
그림53-9 "1 풀 째"의 위치
1 풀 째의 위치가 평영의 평균 수영 속도 1.6m / s로 떨어진 곳에서 풀을 시작하는 것과, 시작을 너무 빨리 급강하 기세가 남은 2.6m / s의 속도에서 진행하는 때의 경우와 상황을 나타낸 것이다. 풀 시작이 너무 빠른 후자의 경우는 전자에 비해 경험적으로 1m 정도 앞서게 된다.
그 결과가 그림 53-10이다. "스트림 라인 진행"평균 수영 속도의 "풀"을 시작하면 그 때의 속도가 1.6m / s이다. 아래 시작이 너무 일찍인 경우 평균 수영 속력 2.6m / s이므로 속도의 차이는 1.625 배이다. 물의 저항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그 때의 수류 저항은 2.64 배가 된다. 큰 저항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차렷 자세"가 되었을 때 평균 수영 속도로 한 경우는 "스트림 라인 진행"때의 저항에 비해서는 유체 해석으로 2.3 배이다. "1 풀 째"가 너무 일찍인 경우와 마찬가지로 2.64X2.3이므로 6.07 배나 되어 버린다.
그림53-10 "1 풀 째"의 시작 위치에서의 차이
그림 상단의 평균 수영 속도일 때 "1 풀 째"에서는 "차렷 자세"일 때 2.3 저항의 힘을 받는 것이 너무 일찍하는 경우 6.07의 힘이 된다. 그 차이는 3.73에 이른다. 결과적으로 모처럼 돌입해 만든 속도가 큰 제동으로 급속하게 떨어질 것이다. 실제로 하야시 선수 평영의 스타트 연습에서 5m에서 10m까지의 통과 시간은 평균 수영 속도가 된 곳에서의 풀 시작이 가장 효율이 좋았다. 1m 앞에서의 1 풀 시작은 평균적으로 0.89 초나 많아지고 말았다 : "차렷 자세"에서 머리와 어깨가 받는 물의 저항이 속도의 제곱으로 확대되어 버린 것이다 . 큰 차이가 생겼다.
평영 스타트의 "1 풀 1 발차기"는 실로 중요한 포인트다. 경험 상으로 타이밍 차이로 1 초 이상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드물지 않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1 풀 1 발차기"의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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