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종원님 때문에 요리 광풍이 불고 있어, 저도 노하우 하나를 공개해봅니다.
첫 번째는 간장을 팬의 가장자리에 부어서 늘러붙게 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냄비나 간장이 안드러가는 하얀 국물 요리에서는 사용하기 힘듭니다.
두 번째는 가장자리가 늘러붙게 오래 끓이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세 번째는 빈 냄비를 달궈서 끓이던 요리를 옮겨 담아 끓이는 것입니다.
단시간에 불맛을 낼 수 있고, 냄비의 제약이 없으며, 간장이 안들어가는 요리에도 불맛을 입힐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설거지거리가 하나 는다는 것입니다.
된장국이라던가 짬뽕라면에 응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럼 맛있게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