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스위밍 스마트 스타트 03 스타트 점프
51장 스타트 점프
1. 점프 비거리의 비밀!
스타트의 제 2의 기술 포인트는 점프이다. 점프 기술은 중요하다. 먼저 비거리에 대해 생각해 보자.
그림 51-1는 점프의 비거리에 대한 고찰이다. 점프의 비거리는 수중에 돌입할 때 처음에 손끝이 물에 접촉하는 수면의 위치와 스타트 대와의 거리를 기준으로 한다. 돌입 후 물 비말 등으로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측정은 비디오로 촬영하여 동영상을 프레임 단위로 재생하고 신장를 참조하여 화면에서 정했다. 물에 돌입 속도는 남자가 일반적으로 5 m / s 전후으로 여자 선수는 약간 적은 편이다. 점프의 비거리는 세계 최고는 4 m~4.5m 정도지만 일본의 여자 선수는 2.5m 정도 밖에 안되는 선수도 많다. 비거리가 적으면 시간적으로 큰 손실이 있다. 점프 비거리의 비밀이다. 그림 51-1에서 비거리의 차이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비거리가 적은 A 선수와 L만큼 긴 B 선수를 비교해 보자.
그림51-1 점프 비거리의 차이
그림51-2 점프 비거리의 비밀
그림 51-2을 보자. A 선수는 비거리가 L만큼 짧다. 즉 수영 거리가 L만큼 긴 것이다. B 선수는 비거리가 길어, L만큼 수영 거리가 적어진다. 즉 두 선수에게 이 L의 길이가 점프해서 공중으로 이동하거나 수영으로 진행하는 차이가 된다. 수영 속도와 점프 비행 속도는 크게 다른 것이다. A 선수와 B 선수의 차이 L이라는 길이를 만일 50cm라 생각해 보자. 예를 들어 50m 자유형 종목에서 생각하면, 세계 기록인 21 초대의 평균 수영 속도는 2.38m / s 계산하면 50cm의 소요 시간은 0.21 초이다. 점프로 날아가는 속도는 약 5 m / s이므로 50cm는 0.1 초로 진행된다. 0.21과 0.1의 차이는 0.11가 되어, 공중으로 이동한 B 선수가 0.11 초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0cm의 비거리 차이로 시간 차이가 0.1 초 이상 생기는 것이다. 이 시간 차이는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남아 있기 때문에 비거리가 적은 선수는 그만큼의 핸디캡을 짊어지고 수영하게 된다. 이 중요성을 알고 있었을까.
2. 비거리를 늘려라!
평영으로 생각하면, 세계 기록의 수영 속도는 1.67m / s 이므로 50cm의 소요 시간은 0.3 초이다. 0.3 초에서 0.1 초를 빼면 0.2 초이다. 점프 비거리가 50cm 적은 것만으로 0.2 초나 핸디캡을 짊어지게 된다. 펠프스 선수와 소프 선수는 4m 이상 이동합니다. 3 m 정도의 일본 선수는 이 시점에서 0.3 초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그림 51-3은 펠프스 선수의 2007 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미국 펠프스 선수의 200m 자유형 결승전 스타트를 뛴 모습이다. 그는 가히 4 m 이상의 점프 스타트를 끊었다. 이때의 시간은 당시의 세계 기록이었다.
그림51-3 07 년 세계 선수권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전 스타트
점프의 비거리를 늘리는 것이 기록향상의 결정적인 사항인 것이다. 심각성을 인식하기 위하여 "점프 비거리의 비밀"이라고 했다.
3. 스타트 점프의 비거리를 늘리자
점프의 비거리는 중요하다. 50cm 길면 종목에 따라 0.1-0.3 초 정도 시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 어떻게하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기본적으로 비거리는 도약력에 달려 있다. 도약력은 수직 점프 높이로 알 수 있다. 즉, 수직 점프하고 높이 뛰어 오르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비거리가 길다. 그래서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도약력 훈련은 절대 필요하다. 그러나 도약력의 유무에 관계없이 뛰어 오르는 방법에 따라 크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물론, 도약력이 있으면 더 크게 늘릴 수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4. 약간의 연구로 크게 비거리가 늘어난다
18 년 전 한 여성이 올림픽을 1 주일 정도 남겨둔 연습에 2m67cm 밖에 안되던 비거리를 3m03cm로, 36cm나 늘린 케이스가 있었다. 그때 그녀는 올림픽 무대에서 당당히 3m 이상의 점프를 훌륭하게 해내 결승에 진출한 것이다.
그림51-4 뛰는 폼에 의한 비거리의 차이
그림 51-4는 그녀의 점프 발 떨어져서 손이 수면에 도달 할 때까지의 연속 영상으로 왼쪽이 선수의 비거리 2 m67cm 때 오른쪽이 3m03cm 때의 것이다. 2m67cm의 경우는 반응 시간이 0.71 초 뛰어오르는 속도가 3.98m / s 돌입 속도는 4.83m / s였다. 3 m03cm 때는 각각 0.73 초, 3,99m / s, 4.85m / s였다. 데이터에서 보면 점프 조건은 거의 동일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 동안은 1 주일 정도였기 때문에 체력적인 상태는 그렇게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거의 같은 상태였다. 점프 거리 늘리기에 중대한 연구가 있었던 것이다.
5. 약간 위쪽으로 뛰어 오르면 비거리가 늘어난다
그럼 도대체 무엇을 바꾼 것인가. 연속 영상을 유심히 살펴보면 점프라고 해도 실제로는 발 떨어진 직후부터 신체는 대각선 아래로 낙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점프가 아닌 낙하한 것이다. 그리고 3m03cm이 조금 높게 튀어 나와있는 것을 알 수 있을까. 그림 51-5은 발 떨어진 순간 다리와 머리를 이은 선과 다음은 후두부의 궤적이다.
그림51-5 다리가 떨어진 순간 몸의 기울기와 후두부의 궤적
보조선을 넣어 보면 잘 알 것이다. 2 m67cm의 경우는 다리가 떨어진 후 빠르게 낙하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3m03cm의 경우는 약간 위쪽으로 뛰어서 떨어지고 있다. 점프에서 어떻게 급속한 낙하를 방지할 것인가가 문제이다. 그것은 어떻게 하는가? 그림 51-6의 스케치 그림을 보았으면 좋겠다. 아래 그림과 같이 옆으로 뛰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위의 그림과 같이 약간 위쪽으로 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옆으로는 뛰자마자 낙하가 시작되어 버리지만, 위쪽으로 뛰어오르면 공중에 떠있는 시간이 생겨 그동안 걷어 찬 속도로 전진하게 되는 것이다.
그림51-6 약간 위쪽으로 뛰어오르기
그림51-7 궤적을 위쪽으로 회전하면 도달 지점이 멀어진다
즉, 그림 51-7처럼 점프 때 머리의 궤적이 약간 위쪽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날아가는 궤적도 회전하며, 최고 도달 위치가 높아 그만큼 수면에 도달 지점이 멀어질 것이다. 여자 선수처럼 힘이 없거나, 스타트 대에서 높이의 공포감이있는 경우 등은 좀처럼 위쪽으로 뛰는데 어려움을 보인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발 떨어진 순간에 도달 지점 수면을 보는 선수가 많은 것 같은데, 그러면 머리가 기울어 무게 중심이 앞쪽에 오기 때문에 아무래도 위쪽으로 날아갈 수 없다. 연구해 본 바로는 발 떨어진 순간에 맞은 편 수영장 윗쪽을 보게하고 머리의 위치를 높게 유지하면 좋다. 이런 일로 비거리가 늘고 기록 향상을 간단히 이룰 수 있다면 연습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