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스위밍 스마트 스타트 02 반응 시간
50장 반응 시간
1. 수영 전에 스타트 대에서 큰 차이
일본 선수권 등 큰 대회 시작 직후 전광판에 0.5~0.9 초 정도의 시간이 일제히 표시된다. 이것이 반응 시간의 표시이다. 알기 쉽게 말하면, 스타트 신호가 울리고 선수가 움직여 스타트 대에서 다리가 분리 될 때까지의 시간이다. 바꿔 말하면 발이 떨어지는 시간이다. 이것은 선수의 민첩성에 따라 시간이 달라진다. 아직 수영이 시작되지 않는 스타트 대에서 일상적으로 0.1-0.3 초 정도의 시간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여기서 생긴 시간 차이는 핸디캡으로 피니시까지 짊어지고 가게 된다. 0.1 초 차이가 있는 것은, 예를 들어 자유형 단거리 종목에서 생각하면 남자 선수 평균 수영 속도는 2.5m / s 정도이므로 약 25cm의 차이가 나고 있는 것이다. 50m와 100m 등 단거리 종목에서 처음부터 25cm 이상 차이가 나게 되면 만회에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되버려, 레이스 전개에 큰 손실이다.
그림 50-1은 아시안 게임 여자 200m 평영 예선 마지막 조에서 반응 시간의 측정으로 국제 대회에서도 이와 같이 수영하기 전에 스타트 대에서 0.15 초나 차이가 나고 있다. 최근 일본의 최고 선수는 꽤 잘 하고 있지만, 반응이 느린 선수도 많다. 기타지마 고스케 선수는 평균적으로 0.71 초 정도이다.
그림50-1 아시안 게임 여자 200m 평영 예선에서의 반응 시간
그림50-2 반응 시간 등급
그림 50-2는 반응 시간의 일차적인 기준이다. 0.6 초대이라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반응 시간이 0.5 초 대 경우 플라잉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보고있어 "아, 늦었다!"라고 생각되는 같은 경우에는 0.8 초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 데이터는 그랩 스타트의 경우로 크라우칭 스타트의 경우는 0.1 초 정도 빨라진다. 반응 시간만을 보면 유리하나 스타트 대를 발로 걷어차기 때문에 점프로 뛰는 속도가 빠진다. 그 후 잠영에 큰 영향을 주므로, 어떤 쪽을 선택할 지는 종합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다. 배영 스타트를 하면 동작이 빨라지므로 0.1 초 적게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2. 반응 시간을 단축하는 기술
반응 시간은 선수의 민첩성과 반응 능력에 좌우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연구를 통해 줄일 수 있다. 그림 50-3는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여자 100m 평영 예선 마지막 조에서 스타트 신호 직후 반응의 연속 영상으로 위의 열은 그림 50-1의 5 코스의 선수, 아래의 열은 8 코스의 선수이다.
그림50-3 스타트 블록의 동작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여자 10Om 평영 예선 최종 조)
반응 시간은 위가 0.69 초로 세계 최고 수준 이상의 속도였다. 아래가 0.85 초로 늦다. 0.16 초나 차이가 있다. 여자 평영 종목이므로 평균 수영 속도를 고려하면 약 25cm 분의 차이가 된다. 영상의 오른쪽은 스타트 신호 직전의 자세로 중앙의 영상이 스타트 신호에서 0.4 초 후의 것으로, 선수가 움직이기 시작한 직후의 것이다. 왼쪽은 위 선수의 다리가 떨어진 순간의 것으로, 스타트 신호 후 0.69 초이다. 반응 시간이 0.85 초 아래의 선수는 아직 무릎이 구부러져 있으며 다리가 떨어지지 않았다. 두 선수의 머리의 움직임에 주목하여 영상을 보면 위의 선수는 바로 옆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래의 선수의 한가운데의 영상은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
그림 50-4는 영상에서 선수의 관절을 연결 한 막대기 그림으로 머리의 움직임을 잘 알 수 있다. 스타트 직후 13.2cm 떨어지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하면 아래의 선수는 스타트 직후의 점프 동작을 위해 머리를 가라앉혀 반동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스타트 신호 후 소리에 반응하여 0.2 ~ 0.3 초에 신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반응 시간은 선수에 따라 다르지만 그 차이는 0.05 초 정도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머리를 흔들어 (가라앉혔다가) 반동을 취하면 0.2 초 정도는 시간을 버리게 된다. 위 선수는 머리가 옆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가라앉히는 반동을 주고 있지 않다. 따라서 두 동작의 소요 시간의 차이가 생겨 결과적으로 반응 시간 차이가 0.16 초 발생했다.
그림50-4 스타트 블록의 동작 막대기 그림
그림50-5 반동의 이익을 먼저 취함
3. 반동을 받을 만큼을 미리 가라앉혀 둔다
반동은 머리를 가라앉혀 몸을 웅크린 에너지를 모아 둔 후 단번에 발산하고 강한 파워를 낼 수 있게 실시한다. 반동을 위해 가라앉힌다. 인간은 갑작스러운 동작을 할 때 반드시 반동이 필요하다. 아래의 선수는 가장 자연스럽게 움직인 것이다. 그러나 다른 선수에 비해 반응이 늦어 버렸다. 이는 기술력의 차이다. 위 선수는 반동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스타터의 'Take your mark'의 호령 후 스타트 신호 직전에 반동을 위해 미리 가라앉혀서, 반동을 위한 이익을 미리 준비를 한 것이다.
그림 50-5은 그 모습으로 반동 이익을 미리 받은 상태을 보여 주었다. 아래의 선수는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스타트 신호 후 숙이는 것이지만 0.2 초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위 선수는 미리 자세를 취하였으니 바로 스타트할 수 있다. 따라서 머리는 가라앉지 않고 옆으로 이동하게 되고, 약 0.2 초의 반응 시간의 단축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것이 기술 (테크닉)이다. 수영은 이처럼 모든 연구를 하고 조금이라도 기록 향상을 도모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위 내용은 크라우칭 스타트를 위한 뒷발 받침이 지원되기 이전의 내용으로 현재와 부분적으로 정보 상의 차이가 있습니다.